오두막에 있다가,
코트를 집어들고서는 밖으로 향한다.
들판에 바람이 분다.
갑자기 나는 언덕에 올라가고 싶어졌다.
as you dreamed before
오두막에 있다가,
코트를 집어들고서는 밖으로 향한다.
들판에 바람이 분다.
갑자기 나는 언덕에 올라가고 싶어졌다.
여유가 있는 날,
내가 가끔 꺼내 읽는 책이 있다.
(라고 쓰니 다 읽은거 같지만 60%정도 만 읽음..)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지가 벌써 2년이 되가는거 같은데 책이 두껍기도 하지만,
그냥 책장이 잘 안넘어간다.
뭐랄까..
빨리 읽어서는 재미가 없는 좀 신기한 책이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책은 도끼다'(박웅현 저)에서 그리스인들의 문학이랑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매일매일 따사로운 햇살에 바다가 넘실넘실 거리는 풍경을 보고 있자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될거다. 뭐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처음엔 뭔지 몰랐지만 점점 읽을 수록 이해가 간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그냥 알것만 같다.
‘과거나 미래 따위는 모르겠으니 지금 이렇게 날씨가 화창하고 바람도 불고, 여자가 있는데다 포도주도 한잔 있으니, 이거면 충분하지. 그렇지 않아?’
책은 어느페이지를 펴나 저렇게 말하고 있다.
그래서 쉬고 있을때 저 책을 보면,
괜히 느긋해지고 그냥 좋다 🙂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떠난다.”
-토마스 풀러
그게 뭔지 모르겠다.
옛날부터 그게 뭔지 몰랐는데
지금도 그게 뭔지 모르겠다.
그래도 꼭 하구싶구나..
뭔가 awesome 한 그 것.
Just relax and go with the flow.
선중이와 영태형이 길거리 공연!
Amp하나 없이 참 멋지게 잘 했다 ㅋ
관중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멋져요!
가사 좋고!
Delicios food,
Amazing trip
Beautiful girl,
Great story,
Clear water,
Drinking,
Sleeping,
Massage,
Blue sky,
Stars,
Friends,
Sex,
Running,
Fresh air,
All These ?Greats in One Life
One Life
Taste It.
예쁜 여자를 보면 거짓말이 생각난다. :):)
어린시절 음악이 너무 좋아 용돈을 모아 씨디를 모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계속 가지고 있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여 처리를 해야하는데 내다 버리기엔 너무아깝고 음악좋아하시는분이 가져가셔도 좋구요~ 어디 이런씨디들 기증하는 곳은 없겠죠? 혹시 다른용도로 쓰일수 있는 좋은 생각 있으신분~ 의견좀 주세요~ ㅋ 가져가고 싶으신분들도 환영입니다~!!
It’s always big burden to store your photos safe when you on the road. It’s more serious problem for long-term traveler.
because there is a lot of possibilities. Someone can rob your camera, it can broken itself or you just lost the camera yourself.
Whatever it was, if you lose your photos that contains all about your memory, that lead you to hell.
So, What’s the best way to keep your photos safe?
It’s the best way that i learned on the trip!
more tips:
– Put your “back up” into different bag form your camera bag. (then,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your photos when you lost your camera in case)
– Upload your photos on Facebook, Flickr or Picasa (Even though it takes so much time, you can share it with your bu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