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언제 떠나나요?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다.

 

여행은 가슴 떨릴때 해야지

다리 떨릴때 해서는 안 된다.

 

 

정현수 <명언 속 명언> 중

활기

활기를 되찾고 싶다면 당신을 기대감으로 들뜨게 만드는 활동을 선택하고 같이 있으면 재충전되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 자신을 희생시키면서 얻는 단기적 이득은 결국 장기적 손실로 나타날 뿐이다.
자신의 에너지에 충실하라. 그리고 그 에너지가 당신을 어디로 이끄는지 느껴 보라.

-Book, Winning without losing.

실패하는 사람과 실패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

사람들은 그동안 매달렸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면 그곳에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만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느 상황에서도 기회를 엿본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실패란 없다. 피드백만이 있을 뿐이다.

-Book, Winning without losing.

뭔가 awesome 한걸 하고 싶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

 

옛날부터 그게 뭔지 몰랐는데

지금도 그게 뭔지 모르겠다.

 

 

 

 

그래도 꼭 하구싶구나..

뭔가 awesome 한 그 것.

 

 

 

아침을 파는 곳

아침 일찍 회사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고 하면 마땅히 먹을 곳이 없다.

그래서 내가 아침 마다 맥도널드에 가서 맥모닝을 먹는다.

뭐 맛있기도 하지만,

  • 바로 음식이 나오고
  • 가격이 저렴하며
  • 앉아서 여유있게 먹을 공간이 있다.

이게 딱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이여서 맥도날드 아침 메뉴가 대박을 친거다.

 

 

그래 맥도날드가 참 잘했다.

 

그런데 맥모닝은 빵이랑 커피여서 건강에 부담이 된다.

‘한식’ 으로 저 위에 조건을 맞추며 음식을 판다면, 확실한 수요가 있을 것 같다.

 

아침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국과 밥으로 먹고 출근 한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내가 원하는게 세상에 없다면

내가 뭔가 할려는데 그게 없다.

내가 뭔가 구하려는데 그게 없다.

그러면 그걸 사업하면 된다.

 

수요가 있는데 공급이 없는 바로 그 곳에 사업 기회가 있다.

[노트] 신사동 가로수길 BAD FARMERS

 

BAD FARMERS

매장이 컨셉이 확실히 잡혀있다.

Save your life 가 휴지랑 로고 밑에 쓰여있고 한글로 ‘생명연장’이라는 문구가 해독쥬스나 파라솔위에 쓰여있다.

로고도 아주 멋지다. 디자인감각이뛰어나다.
화장실도 컨셉을 철저하게 일관한다. 눌러쓰는 손비누는 이쁜케이스의 외국제고 뽑아쓰는 휴지케이스도 볼품없는 흰색이 아니라 검은색 플라스틱 커버를 씌워 놓았다.

샐러드맛은 내기준에 별로다.
그러나 매니아가 아닌 보통 사람들에겐 나름 먹을 만한 맛이다.

샐러드 가격은 11500원부터 14500원 정도 한다.

일반매장이라면 좀 비싸다고 생각할 가격인데 매장도 넓직하고 칸셉이 멋져서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까진 안든다.

해독주스는 주문하는게 아니라 오픈형 냉장고로 직접가져가게 만들었는데, 소비자로 하여금 훨신 픽업하기 쉽게 느껴진다.

직원들은 슈퍼마리오멜빵바지에 빵모자를 쓰고 있어서 일관된 칸셉이 유지된다.

타겟은
건강 및 칼로리를 신경쓰는 사람이 되겠다.
보통 여성이 많고, 커플도 꾀 있다.

그러나 가격대비 맛이 좀 떨어지느 편이라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지는 의문이다.

분명히 비슷한 퀄리티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Instagram: http://instagram.com/bad_farmers/

 

2015 난지한강공원 봄 캠핑

오랜만의 캠핑이다!

날씨도 살랑살랑 따뜻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계절이다ㅎㅎ

 

 

준성이랑 이매동 카페

요즘  Lou O’ Bedlam의 사진을 보다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많이 하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

 

오늘은 너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