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성이가 자전거를 고쳤다.
저번에는 자전거가 고장나서 갈수 없었던, 대망의 제 2 롯데월드를 가 보기로 했어.

탄천을 쭉 따라 달렸어.
달리고
또 달렸어.
그 무엇도 우릴 막을 순 없었지.
그런데…
탄천이 롯데월드로 안가네? ㅋㅋ
지도는 보고올걸 그랬어..
그래도 빌딩이 잘 보이는 곳까지 가서

이렇게 사진 한번 찍고,
집에 갔다.
그래도 뭔가 한 느낌이었어.
정말로.

다음엔 어디까지 갈까.
#이것도 힘든데
as you dreamed before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다.
여행은 가슴 떨릴때 해야지
다리 떨릴때 해서는 안 된다.
정현수 <명언 속 명언> 중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떠난다.”
-토마스 풀러
활기를 되찾고 싶다면 당신을 기대감으로 들뜨게 만드는 활동을 선택하고 같이 있으면 재충전되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 자신을 희생시키면서 얻는 단기적 이득은 결국 장기적 손실로 나타날 뿐이다.
자신의 에너지에 충실하라. 그리고 그 에너지가 당신을 어디로 이끄는지 느껴 보라.
-Book, Winning without losing.
이 날 날씨가 참 구렸다.
그래도 내가 가자고 했다ㅋㅋ
냉동 부대찌개를 샀는데 그게 참 맛있었다~
드라이 진은 김준성이랑 나만 먹었다. 별로 맛있지가 않았거든ㅎㅎ








아 참.
다음부터 꺳잎, 야채 뭐 이런거 안사야겠다ㅋㅋ 아무도 안먹어ㅋ




 
 

서현역 카페베네에서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짜냈다.
아-
세상에 쉬운게 없다ㅋㅋ 
이 영상은 채선중 군의 자작 결혼 축가입니다!
이렇게 멋진 축가는 처음 보네요! 🙂
Mr.Che got married to her lovely girlfriend Jungeun!
I hope you guys be happy till the end of the world!!! 🙂